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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유럽은 장초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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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뉴욕 증시의 급등에도 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거래를 시작한 유럽 증시는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홍콩 증시에서 항생지수는 전장 대비 0.56% 오른 2만3484.28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3.88% 상승한 1만9389.43, 토픽스 지수는 4.30% 상승한 1459.49를 기록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 역시 각각 1.87%, 1.20%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의 경우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2772.20에 장을 마쳤지만, 선전종합지수는 0.46% 내린 1693.35에 그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0.38% 내린 9698.92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주 S&P ASX200 지수는 5.30%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6.38% 뛰는 등 급등세를 보였으나 아시아 증시에서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201 내린 99.151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날 유럽증시는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5시20분을 기준으로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 떨어진 5606.34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2.03%, 독일 DAX지수는 2.01% 내린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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