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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 "차세대 대장암치료제 아시아 판권 확보 협의"

최종수정 2020.03.25 13:56 기사입력 2020.03.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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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원컴포텍 은 미국 스캇 월드만 교수팀이 개발한 차세대 대장암 치료제의 아시아 시장 독점 판권 확보를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협의중 인 파이프라인은 어떠한 형태의 제형(경구용 알약, 주사제 또는 건강식품)이라도 GCC라이간드(GCC Ligands)를 사용해 대장암, 비만, 당뇨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이다.

스캇 월드만 교수팀은 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미국 국방성의 지원을 받아 미국 FDA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컴포텍 관계자는 “현재 미국내 유명 3개 병원 암센터에서 2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GCC라이간드 중에 리나클로타이드를 사용하여 대장암 예방목적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나클로타이드는 과민성 대장염과 만성변비 및 대장암의 원인이라고 밝혀진 GCC라이간드(GCC Ligands)의 일종으로 이미 FDA의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는 과민성 대장염과 만성변비 치료제 Linzess의 주된 성분으로, 스캇 월드만 교수는 이를 대장암의 새로운 치료제로 선택하고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블록버스터 신약인 과민성 대장염과 만성변비 치료제 Linzess의 임상 총괄 책임자였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오는 30일 이원컴포텍의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번 계약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방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메일을 통한 서명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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