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3일부터 닷새간 경남 김해시 수요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 등 54건에 220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충남 서산시 수요 ‘내포-해미 세계청년문화센터 건립공사’ 등 43건(전체의 80%)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입찰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1265억원 상당(전체의 58%)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별 발주량에선 경남이 1366억원으로 발주량이 가장 많고 광주 243억원, 충남 143억원 등 순으로 많다. 이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선 총 448억원이 발주된다.
조달청은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 1건(1289억원 상당)은 일괄입찰로 집행하고 이외에 다른 공사는 적격심사(906억원), 수의계약(5억원)으로 각각 입찰이 집행될 예정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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