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ECB, 7500억유로 긴급 자산매입 프로그램 실시…"모든 것 다할 것"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18일(현지시간) 7500억유로(약 1037조원) 규모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긴급 자산매입 프로그램(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me·PEPP)'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CB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민간 및 공공 부문에 대한 새로운 임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CB는 "유럽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통화정책 전달 메커니즘과 유럽 지역 내 전망에 심각한 리스크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PEPP는 7500억유로 규모로 2020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산매입프로그램(APP)에 해당하는 모든 종류의 자산들이 포함된다. ECB는 코로나19 위기 국면이 끝났다고 판단할 경우 PEPP의 순자산 매입을 중단할 예정이지만, 올해 말 이전에는 중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ECB가 도입하고 있는 비금융 기업어음(CP)에 대한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CSPP)의 적격 자산 범위를 확대해 신용도가 좋은 모든 종류의 CP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ECB는 "극도로 어려운 순간을 맞이한 유럽지역 내 모든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ECB는 경제의 모든 분야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자금조달환경으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지원은 가계, 기업, 은행, 정부 모두 동등하게 적용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ECB는 권한 내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자산매입프로그램의 규모 확대 및 구성 변경이 필요한 순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완전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충격에 따른 경제적 지원을 위해 모든 옵션과 모든 사태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