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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팝핀현준 목 디스크에 "춤추지 말라고 못하겠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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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가 남편의 목 디스크 판정에 눈물을 보였다./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가 남편의 목 디스크 판정에 눈물을 보였다./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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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팝핀현준의 목 디스크 판정에 아내 박애리가 눈물을 쏟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은 의사에게 "어깨, 목이 안 좋아서 왔다. 목을 움직이면 손가락까지 온몸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목이 아프면서 손 저림은 흔한 증상이 아니다. 손이 저리면 목에서부터 모든 병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팝핀현준의 MRI 결과를 확인한 의사는 "나이에 비해서 디스크가 훨씬 많이 튀어나왔다. 일반인보다 100년 더 쓴 것"이라며 "마비가 올 수도 있다. 수술이 가장 좋을 수 있는데 수술하게 되면 춤은 진짜 안 된다"고 경고했다.

팝핀현준은 "그건 안 된다. 춤은 춰야 한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수술 대신 통증을 없애는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애리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박애리는 "이 사람의 삶을 생각하면 춤 추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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