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딸 로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저는 할머니 댁 에서 잘 놀고 있다"면서 "시골은 공기도 좋고 새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 토끼도 있다"고 로아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하루 바쁘다. 덩달아 할머니도 엄청 바쁘다"면서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서울에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다. 이모 삼촌들도 코로나19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골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로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1년 4개월간의 연애 끝에 동갑내기 회사원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5개월 만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최근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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