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로나19 음성 판정 받은 강남구 유치원 교사, 재검사서 양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 강남구 한 병설유치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이틀 뒤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강남구에 따르면 자곡동에 사는 A(28·여)씨는 이달 7일 구로구 콜센터 집단발병 관련 확진자인 이모가 거주하는 은평구 신사동에 방문해 하룻밤 머물렀다가 귀가했다.

A씨는 이달 9일 받은 1차 검체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다가 전날부터 고열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강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에 격리 입원조치됐다. 강남구는 A씨 거주지 주민 30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 소재 병설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인 A씨는 확진자인 이모를 만난 7일 이후에는 유치원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