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이지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혼자 상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꺼려지는 게 사실"이라며 "쉬쉬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니까 상처를 극복하게 됐다"며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게 돼서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며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재혼과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오빠와 둘이 자라서 셋 이상 낳지 않으면 낳고 싶지 않다"며 "아이는 무조건 셋 이상 낳고 싶다"고 했다.
이지안은 일곱 마리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반려동물들은 유기견, 유기묘다.
이에 대해 이지안은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다. 저도 상처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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