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폭락하며 매매 거래가 15분간 정지됐지만 매매 재개 후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오전 9시 30분 개장 직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가 7% 이상 폭락하자 9시35분부터 15분간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매매가 재개된 후 오전 9시 57분 현재 다우, S&P 500, 나스닥 지수는 낙폭을 5~6%대로 줄였지만 여전히 매도세가 우위인 상황이다.
이날 증시 급락은 원유 감산 합의 실패로 유가가 장중 30% 이상 급락하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0.3%대로 진입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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