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대전을 혁신 도시로 지정 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와 관련되어 역세권을 포함한 원도심에 지정한다는 가이드 라인은 나온 상태라 원도심의 부동산 가격이 급 부상하고 있다.특히 트리플 역세권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는 대전 중구 KTX 서대전역 인근은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 될 경우, 각종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좋은 일자리가 더욱 많아져 젊은층의 인구 증가는 큰 폭으로 상승 되고, 양질의 일자리는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호재가 가려져 있지만, 공식적인 정부 계획이 발표되면 호재에 힘입어 인근 부동산 시세는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런 일자리 증가 대비 소형 주거 시설의 부족은 대전의 중구 등 원도심이 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대전에서도 중구 KTX 서대전역 인근은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CGV 영화관,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BMK 등이 위치하며 충남대 병원과 성모 병원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손 꼽힌다.
KTX서대전역 바로 옆에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오피스텔 및 상가를 분양 중인데, 전 세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무인 택배 시스템을 제공한다. 오피스텔의 경우를 비교하면 인근 신축 다가구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 전용 6~7평 기준 원룸 및 1.5룸의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원에서 1천만원에 월 40~50만원의 임대료를 형성하는데 주차의 불편함과 편의 시설의 차이가 심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완공되면 인근 직장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상가는 도로변 기준 한 점포 분양 가격이 3억대로 시작하는데, KTX 서대전 역 바로 옆에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 역(2025년 완공)이 생겨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서대전 KTX역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 (2024년 완공 예정)와 같이 이용 될 것이라 수년내 확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사무실은 현장 인근 중구 오류로, 우방 스카이 팰리스 도로변 110호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이라 얼마 뒤 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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