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방송인 안젤라 박이 셋째 딸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가 합류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젤라 박은 큰 아들이 스스로 세수 하는 모습을 보고 "다 키웠다. 이제는 딸만 낳으면 되겠네"라고 말해 김인석을 놀라게 했다.
김인석은 "너무 늙었다. 셋째는 체력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반대했고 안젤라 박은 "우리가 너무 완벽하게 키우려고 하니까 그렇다. 셋째는 쿨하게 키우면 된다. 다 해주려고 하니까 힘든거다"라고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라 박은 식사 중에도 아들과 틈틈이 영어공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영어를 사용했고 태양 군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첫째 아들 태양 군, 지난해 둘째 아들 태산 군을 얻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년 분위기 심상치 않다"… 강북에서 먼저 나타...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퇴직금 최대 10억' 은행권 희망퇴직…정년연장 이슈 변수도[1mm금융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310092327840_1763860163.jpg)




![[비주얼뉴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414552129352_1763963722.jpg)





![[시장의 맥]생산적금융의 성공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408062603538A.jpg)
![[전쟁과 경영]캄보디아 범죄의 배후, '푸난 테코' 운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408023589171A.jpg)
![[기자수첩]'빅파마' 삼성 바이오에 거는 기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41042279575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단독]대법, 대한항공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손배소 기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416505929654_176397065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