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을 언급했다.
이날 MC서장훈은 육성재의 외모와 끼를 칭찬하며 "어머니, 아버지 두 분 중에 이런 건 누구한테 물려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외모와 끼는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저보다 잘생기셨다. 되게 멋있다"고 답했다.
육성재는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멋있게 하고서 대형마트에 가자고 하셨다. 장 보러 가냐니까 시식 코너 한 번 돌고 오자고 하시더라. '뻘쭘함은 한순간이지만 이득은 영원할 것'이라고 하셨다. 포장을 멋있게 잘하신다"고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육성재는 친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나 한 명이 있다. 누나랑 닮았다. 누나가 하관은 날 닮고 위에는 엄마를 닮았다. 쌍꺼풀이 짙다. 자랑을 해보면 뉴욕 콜롬비아 대학원에 다닌다. 키가 170cm의 장신이다. 1992년생이니까 현재 29살"이라고 했다.
특히 육성재는 '어머니에게 어떤 아들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무뚝뚝하지만 엄마한테는 오빠 같은 아들인 거 같다"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가 저한테 의지도 많이 하신다. 어딜 가나 제 팔짱을 끼고 다니신다. 저는 무뚝뚝하고 그래서 그만큼 표현을 못 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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