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화상관리 수업 브랜드 '윤선생베이직'이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해 첫 달 학습비 2만원을 면제해주고 5만5000원 상당의 마블 정품 가방도 무료로 제공한다.
윤선생베이직은 관리교사를 선택할 수 있는 화상형 영어학습 상품이다. 집에서 학생이 월 20차시(교재ㆍ음원 포함) 분량의 자기주도 학습을 하며, 주 1회 교사와 일대일 화상관리 수업을 받는다. 학부모가 홈페이지에서 교사의 경력 및 수업방식을 확인한 후,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교사가 집으로 방문하는 방식이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이 주로 선호하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 공부를 하기 원하는 경우가 늘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학습비는 월 6만9000원 월정액이며, 필요에 따라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 '아이들이북'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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