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가 첫 방송부터 20.2%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기준 1부 9.2%, 2부 14.9%를 기록했다.
전작인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마지막 12회(2.3%)보다 크게 오른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극 '포레스트'(4.8%)의 기록을 크게 앞섰다.
'트롯신이 떴다'는 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가수들의 해외 버스킹 여정을 담았다. 가수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이 트롯신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전설들의 첫 만남부터 베트남에서 행해진 버스킹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트로트로 해외에서 버스킹을 해본적 없는 트롯신들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가서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흥을 돋궜고, 곧 베트남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엔딩을 장식한 장윤정의 무대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에 20.2%에 이르렀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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