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작은 라마(hello little llam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라마는 낙타과의 귀여운 동물로 엠버와 닮아 엠버의 팬들이 엠버를 지칭하는 별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모자에 자신의 사진으로 만든 핀을 꽂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큰 라마랑 작은 라마가 같이 있으니 귀여움이 두 배","너무 귀여워서 회사 부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버는 올해 나이 29세로 2009년 9월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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