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북 봉화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군 춘양면 있는 푸른요양원에서 함께 지내는 여성 A(79) 씨와 B(89)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는 모두 86명에 이른다.
군과 보건당국은 시설을 폐쇄하고 이들 감염 경로 추적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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