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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박민영·정샘물, 코로나19 감염에 "이상 없어"

최종수정 2020.03.03 09:55 기사입력 2020.03.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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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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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최근 이탈리아에 다녀온 국내 연예인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자 연예인들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국내 연예인 한예슬, 박민영, 청하,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등이 참석했다.

2일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코로나19 관련 걱정해주셔서 글 올린다. 저 코로나 안 걸렸다. 아이들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만회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사랑하는 청하의 밀라노 출장에 동행했던 우리 스태프들도 다행히 음성 판정 나왔다. 저는 밀라노에 참석 안 했다. 안타깝게도 확진 받은 분들 빠른 쾌유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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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해 "건강에 이상 징후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 측과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마주친 적도 없고, 동선도 겹치지 않는다. 접촉이 있었거나 문제가 있었으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연락이 왔을 것이다. 우리 측 스태프 중에서 귀국 후 코로나19가 의심돼 검사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한예슬과 스태프 모두 건강 이상 징후가 없다.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박민영도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박민영 소속사는 "확진자와 비행기, 숙소, 동선, 스태프 중 겹치는 것이 없고 증상도 없다.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문의했지만, 검사 대상이 아니며 추이를 지켜볼 것을 권고받았다. 현재 격리대상은 아니지만, 동선과 스케줄을 최소화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건강 상태에 문제는 없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은 이번 주까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3일 오전 9시 기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77명이고 사망자는 34명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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