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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영화 '마녀' 이어 연기 변신 성공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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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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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김다미가 소시오패스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 10회에서 조이서(김다미 분)는 자신을 스카우트하러 온 장근원(안보현 분)의 뺑소니 범행 자백을 이끌어내며 녹취 파일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날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 시청률 14.8%, 수도권 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짝사랑하는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다미는 시청자들에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인정받으며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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