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 본관 앞에서 열린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 대통령과 광복회원, 4부 요인, 정당대표, 정부 주요 인사 등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난 극복 의지를 다졌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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