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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구미사업장 내 은행직원 코로나19 확진 …일부 생산시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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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내 은행직원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으면서 복지동·모듈공장 폐쇄 후 방역작업 실시

LGD, 구미사업장 내 은행직원 코로나19 확진 …일부 생산시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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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디스플레이 는 구미사업장 입주 은행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생산시설을 폐쇄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구미사업장 1단지 내 복지동의 한 은행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임을 확인했다”며 “지방자치단체·보건당국과 협조해 사업장 일부 구역을 3일간 폐쇄하고 정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선제적 차원에서 해당 복지동 이용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듈공장 등 일부 생산시설도 폐쇄·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장의 복지동, 모듈공장 등에 대한 폐쇄와 방역은 다음달 3일 오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밤과, 이날 새벽 각각 문자메시지,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복지동 은행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아울러 접촉 가능성이 있는 임직원에게 자가격리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꼼꼼하게 방역할 필요성이 있어 다음달 3일 오전까지 계속 방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TF팀을 가동하고 ▲국내외 출장 자제 ▲국내외 사업장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 사업장 방역 강화 ▲임직원 대상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배포 등의 선제적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사내 확진자 발생 및 기타 이슈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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