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과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시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충남 천안에선 1명이 각각 추가 발생했다.
대전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성세병원 간호사 1명,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1명으로 모두 40대다.
시는 간호사 확진 판정 시점에 성세병원 내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을 집단(코호트) 격리시켰으며 앞서 퇴근한 의료진 등 7명은 자가격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추가된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후 3시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천안은 D(44·여)씨가 발열 등 증상으로 24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26일 오전 9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는 23일 최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D씨는 현재 감염병관리 기관(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D씨의 주증상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대전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6명, 충남은 5명으로 각각 늘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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