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마마!'가 처음 방송된 가운데 배우 김태희가 활약했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마마!'가 22일 처음 방송됐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9% 최고 7.2%를 기록했다.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는 5년 전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귀신 차유리 역을 맡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 김태희는 남편 이규형(조강화)를 처음 만난 시절, 아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는 등 슬픈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아내가 죽은 뒤 점점 피폐해지는 남편 이규형을 바라보거나, 하늘을 향해 절규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 등에서 김태희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어머니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회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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