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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보물찾기 미션 성공, 겉바속촉 오스틴 강 참치요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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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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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최자, KCM, 오스틴 강, 유오성, 다솜, 조현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오성, KCM, 최자가 참치 두 마리와 함께 생존지로 복귀했다. 처음엔 팀원들에게 낚시에 실패했다고 속였다가, 잡은 참치 두 마리를 보여주자 다들 기뻐했다.

이어 오스틴 강은 포획한 생선들로 바로 손질에 착수했다. 그는 스테이크와 세비치 요리를 하겠다며 팀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먼저 겉은 익히고 안은 프레쉬한 겉바속촉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소고기 같은 참치 스테이크 맛에 팀원들은 감탄을 날렸다. 또한 뱃살을 깍둑썰기해 파인애플과 고추를 넣어 완성한 중남미식 황다랑어 세비체는 매운 걸 못먹는다는 다솜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팀원들은 만족시켰다.


마지막으로 김병만이 정글 사상 최초라며 참치 통구이를 시도, 성공하며 완벽한 식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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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팀원들은 만타가오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갔다. 두 팀으로 나뉘어 수색하던 중 다솜-조현-오스틴 강 팀이 만타가오리를 발견하지만, 너무 깊은 곳에 있어 실패하고 만다. 반면 김병만-노우진 팀은 성공했다.


마지막 미션을 위해 팀원들은 판타카이로 간다. 거인이 지키고 있어 356일 내내 젖지 않는 땅이라는 판타카이에서 팀웜들은 72시간 동안 3시간을 남기고 폰페이 7가지 보물찾기 미션을 성공했다.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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