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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벽 깼다...국민예능 반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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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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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 시청률은 1부 26.591%, 2부 30.407%(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이날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등 과거 국민 예능으로 자리했던 프로그램들의 시청률과 비슷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고 방송 말미에는 준결승 진출자가 공개됐다.


'트롯 신사단' 무대를 마지막으로 본선 3차전 '트로트 에이드' 1라운드가 끝났고 청중단의 기부금 점수를 합산했다. 그 결과 5위 '트롯 신사단', 4위 '사형제', 3위 '사랑과 정열', 2위 '뽕다발', 1위 '패밀리가 떴다'였다.

1, 2라운드 경연을 마친 뒤 2라운드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1위는 '뽕다발' 팀이 차지했다. 2위는 '사형제', 3위와 4위는 1라운드에서 상위권이었던 '패밀리가 떴다'와 '사랑과 정열', 5위는 '트롯 신사단'이었다.


'뽕다발'의 에이스인 임영웅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득점을 차지했고 그 덕분에 '뽕다발'팀 전원이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뽕다발'팀을 제외한 트롯맨들이 탈락 후보자가 된 가운데 추가 합격자를 뽑기 위한 마스터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 끝에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추가 합격자로 선발됐고 장민호, 김수찬과 동점을 받은 나태주와 김경민 등 총 1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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