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스터트롯' 노지훈, 극찬 속 아쉬운 탈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신사단'이라는 팀명으로 장민호 노지훈 김중연 김경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수트를 갖춰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롯신사단은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의 '꽃'에 이어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 김영춘의 '홍도야 우지마라'를 열창했다.


또 짙은 음색으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무대에서 노지훈은 장민호와 함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고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팀미션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장민호는 내가 아는 44살 중에 춤을 제일 잘 춘다. 그리고 발전한 정도로만 따지면 김경민이 1등인 것 같다. 김중연은 아이돌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트로트 가수라고 해도 아무런 어색함이 없을 만큼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 노지훈은 실력이 외모를 완벽하게 누른 무대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조영수는 노지훈에 대해 "첫 예선 무대와 지금 무대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 이렇게 발전하는 속도라면 듣는 사람이 놀랄만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본선 3차전 결과 끝에 노지훈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