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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애플 타격 우려…금값 7년만에 16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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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애플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자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의 가격은 1% 이상 치솟으며 1600달러 선을 돌파했다. 국제 금값이 16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휘발유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장치 촉매로 쓰이는 팔라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2300달러 선이었던 팔라듐 가격은 이날 2660달러를 넘어섰다. 팔라듐은 지난해 글로벌 상품시장에서 금값을 넘어서며 가장 값비싼 금속이 됐으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따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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