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tvN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6회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21.68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17.066%보다 4.616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사랑의 불시착'이 처음으로 20%대 시청률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영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으로 돌아간 리정혁(현빈 분)이 제대 후 국립교향악단의 피아노 연주자가 되고 윤세리(손예진 분)와 스위스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의 후속 드라마로는 김태희, 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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