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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트로트 음악 르네상스' 마중물 역할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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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이학박사)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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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던 트로트는 20여년 동안 새로운 장르의 대중 음악에 밀려 침체기를 겪어오다 최근 다시 “제2의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젊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부르고 있는 전통 트로트 음악이 다시 국민적 인기를 구가하기 시작했다.

젊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 이후 지난해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와 2020년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등 젊은 가수들이 인기스타로 부상하면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과정 속에서도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담당해 온 대한민국 대표 성인가요방송인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이 그 주인공으로 재조명의 중심에 있다.


아이넷방송은 지난 2002년 방송국을 개국해 초기 트로트 음악을 24시간 방송하면서 시청률과 상관없이 누군가는 한국의 얼인 전통가요를 되살리자는 사명감 때문을 트로트 음악 방송을 시작한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구경한 유명한 가수들의 리사이틀 공연을 보고 트로트 음악에 대한 심취와 향수가 계기가 되어 경제적 이득을 떠나 오직 트로트 음악의 저변확대와 전통가요를 고수하는 외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아이넷방송 공연 장면.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아이넷방송 공연 장면.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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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남진,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등은 아이넷방송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전국 콘서트장마다 시청자들과 함께 하면서 트로트 음악을 전파해 온 일등공신들과 함께 진성, 홍진영, 장민호, 영탁, 송가인 등 특출한 트로트 가수들의 재능을 알고 아이넷방송에 출연시켜 최근 최고의 트로트 인가가수로 배출해 낸 것은 가수와 작곡가, 작사가, 음악종사자, 편곡자 등의 노력과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의 의자가 계가되어 트로트 음악을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뿐만 아니라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활동 무대를 만들어 주고 매니저, 음향 종사자, 조명 종사자, 코러스, 악단, 무용단, 음반회사, 엔터테인먼트회사, 보안 경호자, 무대설치자 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도 크다.

트로트 음악 장르 관련 수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넷방송은 최고의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방송사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아이넷방송은 필터링 방식의 시청률 조사 결과, 이·미용실, 찜질방, 노인회관, 요양병원, 기사식당, 실버타운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항상 시청률 수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이며, 아이넷방송이 100% 자체 제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24시간 실시간 유튜브방송 채널을 개국해 등산, 캠핑, 농사일 등 전국 어디에서나, 세계어디어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전 세계 해외교포와 대한민국 전통가요 음악을 좋아하는 케이팝(K-POP) 시청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유튜버방송 운영으로 조회수도 200만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넷방송 2018년 이어 지난해도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ER)과 협약을 맺어 세계 30여개국과 네트워크로 연결, 트로트 음악 콘텐츠 홍보에도 나서고 있으며, 박준희 회장은 한민족여성재단의 청일점으로 이사로 등재돼 전 세계에 널리 펴져 있는 한인여성지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트로트 음악의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 5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과 인도네시아 티파툴 슴비링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넷방송 해외 진출 기념식을 하였다.


대한민국 최초로 인도네시아 방송미디어 레젤그룹 LBS-TV와 아이넷방송이 합작으로 LBS-INETV 음악방송을 개국하여 한국의 트로트 음악, 7080 음악, 인도네시아 인가요 장르인 당둣을 편성하여 하였다.


그해 7월 LBS-INETTV 출범 개념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 위문 공연을 콘서트를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개최 3,0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니콜라스 티 담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쁘리잇노 라믈란 이주노동자 권익위원장,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아이돌 가수 티아라, 포미닛, 오로라, 가야랑 등 과 인도네시아 최정상 팝밴드가 출연하여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2012년 2월 “브라질 이민 50주년 한국의 밤과 세계적 카니발 삼제축제”를 기념하여 현지 한인교포들을 위해서 이민 50년동안 고국에 대한 애환과 사탕수수밭 농장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한 한인들을 위해 가수 이치현, 김세화, 황선민, 가야랑 등 함께 뜨거운 환영 속에서 교포 위문 공연을 통해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과 함께 세계 최고의 축제 삼바 축제를 촬영하여 아이넷방송 시청자들에게 방송하였다.


아이넷방송은 2014년 5월 히말라야에서 시신을 찾지 못하고 안타깝게 잠들어 있는 산악인 박영석과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등 대한민국 산악인들을 위해 6개월간 준비를 거쳐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현지를 직접 찾아 억울한 넋을 기르는 국내 유명 무속인들과 함께 진혼곡을 히말라야에 울리고, 정성을 쏟은 무속인들과 진혼제를 올려서 이를 촬영하여 방송하였다.


2016년 10월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유리 아르테먼트 방송위원장과 양국 방송교류 증진을 위한 MOU체결 하였으며, 이를기념하여 우크라이나 스테레오 종합체육관에서 한국의 에디킴, 타하타, K-MUCH 아이돌 가수와 우크라이나 최정급 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10,000여명이 시민들과 함께 현지 공연을 개최하여 동유럽의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아이넷방송은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투어 특집을 만들어 소외받고 힘든 분들이(처음 해외여행을 경험한 분이 많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가수들과 함께하고 일상의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아이넷방송은 노력하였으며 5년 동안 100,000여명 이상을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과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수들에게는 출연의 폭을 넓혀 전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현지 국가 국민들에게 트로트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므로 인해 트로트 음악이 한류 열풍의 지표가 되었다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민간교류를 통한 국익증진과 트로트 음악으로 하나 된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현재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미주 한인방송 TVK24와 MOU체결 및 콘텐츠 공급, 2010년 미국 뉴욕 한인방송 KNN-TV와 MOU체결, 미국 북미 한인방송 KEMS-TV와 MOU체결, 2011년 중국 연길TV와 MOU체결 및 아이넷방송 콘텐츠 5억원 무상 공급 등 대한민국의 트로트 음악 콘텐츠를 공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아이넷방송은 미국 대사관 공보과와 방송용 콘텐츠 제공협약 MOU를 국내 최초로 맺어 “월드뮤직 브레이크”와 “마운틴스테이지” 비롯하여 올드 팝, 컨츄리음악 등 수백여편을 제공받아 아이넷방송 시청자들에게 올드 팝을 편성할 뿐만 아니라 세계 희귀 전통음악 알리기 프로젝트을 통해 적 몽골 흠, 인도네시아의 당둣, 일본 엔카, 포르투갈 파두 등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 장르를 아이넷방송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 하여 문화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우리 음악을 외국에 알리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흥은 신라시대 향가, 고려시대 잡가, 조선시대 단가로 거슬러 올라가 "노래하고 춤추고, 강강술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놀기를 좋아한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현재 BTS(방탄소년단)가 탄생은 우연히 탄생한 것이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뿌리가 있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트로트 음악이 일본 엔카의 아류로 트로트라는 이야기에 대해 트로트 음악의 역사 고찰을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한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이 직접 기획하여 2010년부터 2011년 12월 13개월 동안 30여명의 제작인력과 1억8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일본 현지에서 제작한 “한국인의 소울 뮤직-트로트” 다큐멘터리 2부작에서 일본 엔카혐회 다카기 이치로 회장을 만나 직접 인터뷰에서 일본 대중음악의 상징으로 일본에서 1959년 일본작곡가협회를 창설하여 초대회장으로 재직한 “고가 마사오”는 1904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생계가 어려워 1912년 한국 인천에 도착한 학업을 위해 서울로 이사 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10여년 동안 소년시절을 한국에 보내면서 한국 민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일본으로 건너간 고가 마사오는 일본 엔카의 창시자로 일본 엔카는 고가 마사오가 어린 시절 한국 트로트 음악에 영향을 받아 일본 전통의 엔카를 창시한 것으로 일본은 세계2차대전 패망으로 일본 전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일본 재건을 위해 국민들의 희망을 찾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 엔카를 만든 고가 마사오는 세계2차대전 후 일본 재건에 영향을 미친 5명의 영웅 중 한명으로 한국의 트로트 음악이 패망 일본 재건에 영향을 미친 엔카의 원류로 한국 트로트 음악의 아류가 일본 엔카라고 일본 엔카협회 다카기 이치로 회장이 진술하였다.


아이넷방송 특별기획 '가요 110년사'를 직접 기획해 트로트 음악의 원류를 찾아 한국전통가요를 시대별로 재구성 집대성해 한국가요 백과사전을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요 110년사는 '향수'(1907년~흑백시대), '청춘(1907년~초기 K-POP시대)', '회상(1907년~SD시대)', '행복한가요(1907년~HD시대)' 4가지 콘텐츠를 시대별로 각 500편씩 2000편을 제작을 목표로 제작 방송하고 있다. '향수'는 500편을 제작 완성했으며 나머지 프로그램도 완료 단계 있으며 현재에도 방송을 하고 있다.


'향수' 프로그램은 1907년부터 흑백TV시대로 5000여곡의 옛 노래 음원을 디지털로 복원해 독창적으로 오디오에 영상을 입혀 만들었다. 음원의 발표 시기와 그 시기의 생활 영상을 찾아 노래의 의미와 시대적 배경 등 다양한 전문가 50여명 작곡가, 작사가, 종교인, 언론인, 교수, 음악 관계자, 일반시청자, 공공기관 임원, 원로가수, 등 인터뷰를 비롯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선데이서울 등 시기별 기사를 발췌해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에 녹이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 희귀영상 자료를 국내외에 사진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찾아 구매해 디지털화 복원을 하고 국가기록원 희귀영상도 협조를 받아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향수'는 1907년으로 시기를 접목한 것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의 경우 레코드 취입 장비와 기술이 없어서 일본에서 콜럼비아 레코드사, 빅터 레코드사 등에서 취입을 했기 때문이다.


레코드가 만들어진 것은 1887년 에밀 벌리너가 평원반형 레코드를 발명해 오늘날의 턴 테이블(turn table) 위에서 연주되는 레코드의 효시가 됐다. 그 당시에는 30초에서 1분 정도로 기록돼 있어 음악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1907년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레코드를 취입한 시기에는 주로 창 형태에서 트로트로 변해가는 형태로 풍년가, 적벽가 등이 수록돼 있다. 레코드로 기록된 결과로 볼 때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은 1907년부터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일제강점기시기에 우리나라 주로 창을 했으나 일본이 세금을 걷기 위한 방편과 독립운동을 감시하기 위해 권번을 양성화시켰다. 평양권번, 한양권번, 목포권변, 진주권번 등 무수한 권번들이 탄생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당시 평양권번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 시절 화전민의 딸 평양권번 출신 왕수복은 신방아타령, 고도의 정한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현재 남북이 단1회 함께한 전국노래자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이난영이 2위, 고복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 후 왕수복은 16세때 일본으로 건너가 클래식을 공부하게 되나 일본에서 트로트로 전향해 가수 생활 중 '메밀 꽃 필 무렵'의 이효석 작가와 사랑해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이효석이 병에 걸려 사망하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간 후 분단된 평양에서 음악 생활을 하다 작고했다는 일화도 있다.


트로트 음악에는 일제강점기, 분단의 역사적 사실과 애절한 사연을 내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기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원 중 조선인도 많았다. 일본 야마구지현 한 선술집에 나는 조선인이라고 밝히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선술집 벽에 트로트와 아리랑 등 당시 유행가를 남기고 전쟁터로 나가 전사한 애절한 사연들이 현재에도 기록으로 남아 관광지가 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의 슬픈 애환의 잊혀진 가요역사를 향수, 청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의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1926년 8월 새벽, 일본에서 부산으로 가는 관부연락선에서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 당시 유부남인 김우진이 현해탄에 몸을 던지고 동반자살 한 두 사람의 사랑은 윤심덕이 일본 레코드사에서 제시한 25곡의 녹음을 마친 후 윤심덕의 제안으로 추가 녹음한 “사의 찬미”곡으로 윤심덕과 김우진의 미스터리 죽음은 수 많은 설이 돌기도 하고 이태리에서 두 사람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이었으며, 실제로 동반자살 이후 “사의 찬미”는 입소문을 타고 레코드가 엄청난 판매량(백만장) 기록하였으며 대중음악의 시초를 윤심득의 “사의 찬미”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청춘(1907년~초기 K-POP시대)'은 7080세대의 그 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이야기와 함께 ‘키보이스 윤항기’ '산울림' '양희은' '세시봉'‘이문세’ ‘윤형주’ ‘혜은이’ ‘하춘화’ 등 당 시대 200여명의 주류음악을 바탕으로 원조 아이돌 ‘HOT’ ‘신화’ 비롯해 향후 ‘BTS(방탄소년단)’까지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회상(1907년~SD시대)'은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거나 활동이 뜸한 조용필, 펄시스터스, 고 김현식, 고 김광석, 들국화 등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다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행복한 가요(1907년~HD시대)'는 고화질 HD시대를 맞아 다채롭고 화려한 쇼를 시청자들이 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자기들 나라의 전통음악을 집대성 한 곳은 없다. 집대성해 프로그램으로 만들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참으로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박 회장은 15년간의 준비하고 기획해 500편의 '향수'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이 가요 110년사 '향수'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 한국케이블TV협회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아이넷방송은 현재 30여가지 고정 프로그램도 제작,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채널 제작역량평가 결과 오락 장르 중 tvN, Mnet등과 함께 160개 채널 중 연속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 회장은 현재 '향수' '청춘' 등 프로그램 2,000회를 거의 완성하였으며, 2차로 HD, UHD, K-POP을 1,500회를 계획하여 3,500회. 40,000여곡을 시대별로 정리해서 특집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이넷방송은 가요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한을 정하지 않고 언제라도 기획. 제작. 방송 예정"이라면서 "'가요 110년사'는 우리 음악의 백과사전으로 아이넷방송에 등장한 가수들도 한국 음악 역사 속에서 영원히 기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넷방송은 자체 제작 콘텐츠와 영구 소유 구매콘테츠(한시적 구매 콘텐츠 제외), 지상파방송인 경인방송(itv)콘텐츠 등 합해 5만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본사를 방문 견학한 분들은 방대한 콘텐츠 보관실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대형중계차, UHD카메라, UHD종편실 3기, CG실, 녹음실, 스튜디오, 자체 콜센터, 콘텐츠 영구보존 아카이브시스템 등 지상파 방송국과 같은 규모의 시설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빌딩 전층 건평 3300㎡에 방송국 사무실로사용하고 있다.


자체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아이넷방송은 PD만 하여도 15명이상이며, 지상파, 종편 등에서 콘텐츠 구매 없이 이들이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앞으로도 미국, 캐나다, 몽골, 중국 등 해외동포 1~3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 음악을 편성하고 공급을 할 예정이다.


아이넷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성인가요콘서트는 2005년부터 제작. 방송하여 현재까지 500회 이상 대형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1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상파 등을 포함한 성인가요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하고 장수한 성인가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박준희 회장은 가요사랑콘서트, 스타쇼, 쇼 한마당, 스타 쇼쇼쇼,파워콘서트, 열린가족음악회, 바람개비 등 10여개의 대형 콘서트 프로그램을 현재에도 꾸준하게 제작. 방송하고 있으며, 특히, 심령 다큐 프로그램 “미스테리극장 위험한 초대”는 이 시대에 맞게 구성하여 300여회 제작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넷방송 만이 독창적이고, 과학으로 증명 할 수 없는 권선징악을 내포한 우리 민족의 생활 속의 삶과 정서의 심령 시리즈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 하고 있다.


아이넷방송은 전국 각 지역 콘서트 개최때 수천에서 수만명의 관객들이 콘서트장을 방문해 개인의 흥을 발산시키는 장을 만들어 즐거움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지방자차단체에서도 아이넷방송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콘서트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박 회장은 "현재 트로트 음악이 옛날 노래, 나이 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라는 선입견을 깨고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면서 "19년간 한국전통가요의 부활을 위해 트로트 음악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 투자한 결과가 그동안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오지 못한 트로트 음악이 제2의 음악 르네상스를 맞게 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피력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후진 양성과 트르트 음악의 세계화 뿐 아니라 전국의 트로트 음악 생활화를 통해 애국심 고취와 하나된 국민 화합을 등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음악에 좌표로 삼고 아이넷방송 임직원들과 혼신의 힘을 다해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넷방송은 음악·버라이어티 장르인 아이넷라이프 채널을 등록해 현재 IPTV, 스카이라이프(SKYLIFE), 케이블TV에 론칭해 시청권을 확대해 가고 있다. 재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트로트 음악과 복고풍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방송국을 개국해 아이넷방송과 아이넷라이프 두 방송은 전 세계 시청들에게 한국의 트로트 음악과 전통 코미디 프로그램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아이넷방송 19년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뇌 속에서 트로트 음악의 전성시대를 다시 열었다는 점에서 기쁘다"면서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트로트 음악은 아이넷방송과 함께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1길 34에 위치한 아이넷빌딩 사옥.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1길 34에 위치한 아이넷빌딩 사옥.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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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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