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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밸런타인데이" GS25 초콜릿 사면 펭수·총몇명·박토벤 굿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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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밸런타인데이" GS25 초콜릿 사면 펭수·총몇명·박토벤 굿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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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펭수, 총몇명, 박토벤 등 최고의 화제 캐릭터들이 편의점 밸런타인데이 상품에 등장했다.


GS25가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특급 화제 캐릭터들과 제휴한 컬래버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GS25의 밸런타인데이 컬래버 상품은 발렌타인펭수세트 3종, 발렌타인총몇명세트 2종, 발렌타인메들리세트 2종 등 총 7종이다. 발렌타인펭수세트에는 귀여운 펭수의 이미지가 디자인됐고 다양한 초콜릿, 스낵 상품과 함께 펭수 스티커, 펭수 미니 등신대, 펭수 노트 등 펭수 관련 굿즈가 동봉됐다.


발렌타인총몇명세트는 유튜브 구독자 수 224만명이 넘는 유명 애니메이션 유튜버 ‘총몇명’과 컬래버한 세트 상품이다. 총몇명의 B급 감성과 독특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유명 캐릭터인 ‘나천재’, ’민모리’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네임택, 열쇠고리 등으로 만들어져 동봉됐다.


발렌타인메들리세트는 박토벤으로 불리우는 명품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와 컬래버한 상품이다. 트로트 감성을 잘 살린 패키지 디자인에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재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는 포토 프레임 카드 등이 동봉됐다. GS25가 준비한 컬래버 상품 수량은 발렌타인펭수세트 14만개를 비롯해 총 25만개다.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도 준비했다. 이탈리아에서 ‘로쉐’보다 많이 팔리는 초콜릿 매출 1위 상품인 ‘바찌’ 3종과 오스트리아 초콜릿 매출 1위인 모짜르트 초콜릿 1종 등 프리미엄 유럽 초콜릿을 선보인 것. 작년 말 200만개를 직수입한 후 2주만에 완판시켰던 ‘지구젤리’를 비롯한 프리미엄 젤리류로 구성된 다양한 젤리 모음 상품 세트도 선보였다.


GS25는 30주년을 기념해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15일까지 차별화 세트상품 7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GS앤포인트를 30배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GS앤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적립 횟수에 따라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펭수 쿠션 1만개 등 총 25000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초콜릿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나만의냉장고앱에 생성된 스탬프를 누르면 기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된다. 고객 참여를 통해 모금되는 금액 1000만원은 전액 GS리테일이 부담하며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전액 홈리스 도시락 지원 사업에 쓰인다.


GS25 관계자는 “GS25의 30주년을 맞이해 확실히 차별화되는 컬래버 상품과 파격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두 달 전부터 착실히 준비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기획 뿐만 아니라 매년 늘어나는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해 유럽의 프리미엄 초콜릿 상품도 다수 선보였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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