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체스 '루덴' 하향

리그 오브 레전드 공지사항/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5일 오전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게임 서버 안정화와 10.3 패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가 이용 불가하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10.3 패치에서는 다양한 버그가 수정되고, 프레스티지 에디션 세나가 출시된다, 또 아칼리가 밸런스 조정되고, 소나가 하향될 예정이다.

그리고 정글 몬스터들이 주는 경험치와 골드가 늘어나면서 정글 포지션이 간접적으로 상향된다.

또 전략적 팀 전투(TFT) 패치에 따라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와 '무한의 대검'이 하향되고, '이온 충격기' 피해량이 상향된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