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1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예상밖의 반등에 성공했다. 제조업 경기도 6개월만에 확장국면으로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7.8에서 50.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48.5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제조업 PMI 지수가 50 이상이면 확장세이고 50 아래면 위축국면을 의미한다. 미 제조업 PMI는 지난해 8월에 50 이하로 하락하며 위축으로 돌아선 후 6개월 만에 확장세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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