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최병철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멤버와 스포츠 레전드가 두 팀으로 나눠 대결했다.
장애물 레이스를 앞두고 이승기는 최병철에 대해 "솔직히 최병철 사부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심감을 표했다.
최병철이 빠른 속도로 장애물 레이스를 통과했고 이에 이승기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최병철에게 "만만히 봐서 죄송하다"며 급변한 태도를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최병철은 펜싱선수 출신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최병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재밌네~ #집사부일체 #펜싱 #최사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세리를 포함한 집사부일체 멤버들, 최병철, 조준호, 김동현, 곽윤기가 함께 골프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우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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