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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민 구출, 정부 신속대응팀 "1차보다 더 신속하게 귀국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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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8시45분 김포공항서 2차 전세기 출발

방역 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타고 온 전세기 방역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방역 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타고 온 전세기 방역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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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추가 귀국을 도울 정부 신속대응팀이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1일 2차 정부 신속대응팀장인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에서는 1차보다 더 빠른 검역 절차를 통해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전세기는 우한 톈허 공항에서 중국측의 검역과정 탓에 당초 예정보다 늦은 오전 6시3분에 이륙했다. 2차 전체기는 내달 1일 오전 2시45분 톈허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이 실장은 "2차 전세기 탑승 예정인원은 350명 규모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우한 외곽에서 오는 분들이 포함돼 그분들이 최대한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추가 항공편 문제는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예정된 인원은 대부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추가 항공편 문제는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2차 전세기는 이날 오후 8시45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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