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내 삼양 신공장 건립 추진...공장과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 주목
밀양 내이동 ‘나노시티 한신 더휴’ 나노융합 국가산단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끌어

‘직주근접’, 직장과 주거지를 가까운 곳에 두려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최근 일과 후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직장과 집의 거리가 가깝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는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고 출퇴근 시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경기ㆍ인천에서 서울로 통근ㆍ통학하는 사람은 하루 150만명이다. 이들은 출퇴근을 위해 하루 평균 1시간 30분가량을 길 위에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직장인과 학생들은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직주근접 트렌드는 지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일대의 경우 상주 근로자를 주택 공급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 삼양식품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신공장 건립을 추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양식품은 2023년까지 약 1,300억 원을 투자해 신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 설립으로 15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직주근접 주택에 대한 요구는 더욱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서면서 지역 내 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삼양식품 등 대기업 공장 건립 추진으로 지역에 거주하려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는 나노융합 국가산단과 직주근접 거리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배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된다.


밀양시 내이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67~84㎡ 706가구 규모다. 단지의 경우 밀양 나노유합국가산단과 직주근접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려는 수요자에게 제격으로 평가된다.


이밖에도,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밀양시청ㆍ법원 등 행정타운이 있으며, 밀양 중심 생활권인 삼문동도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밀양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KTX 밀양역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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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파급 효과를 들어내고 있는 만큼 일대에 자리한 직주근접 단지의 상승세도 주목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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