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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스텔스 ‘띄워라VS 막아라’… 창과 방패의 싸움

최종수정 2020.01.31 13:40 기사입력 2020.01.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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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스텔스 ‘띄워라VS 막아라’… 창과 방패의 싸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전투기가 진화하는 반면, 스텔스 물체를 탐지하기 위한 레이더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국방과학기술조사서'에 따르면 미국은 6세대 전투기를 개발 중이다. 이 전투기는 꼬리 날개가 없는 진보적 스텔스 기체 향상으로 개발되며 극초음속 비행과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엔진을 개발해 탑재된다.


인공지능(AI)과 사이버전 대응 기술을 적용하고 공중에서 수십 대의 군집 드론을 지휘할 수 있는 기술도 탑재할 예정이다.

러시아도 6세대 유ㆍ무인 전투기 개발에 착수했다. 무선광자레이더와 AI 기술, 극초음속 엔진, 레이저 무기 등이 갖춰진다. 스텔스 무인전투기도 개발 중이다.


프랑스는 독일, 스페인과 함께 6세대 전투기와 무인전투기 뉴런(nEUROn)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은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이 낮은 무인전투기(AVIC 601-S)를 개발해 비행 시험 중이다.


일본은 정찰용 무인기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시제기 형태의 무인기를 시연하는 등 군용 무인기 개발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됐다.

무기 강국은 스텔스기를 잡는 레이더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스텔스 물체 탐지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스텔스 항공기를 탐지하는 레이더를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수풀투과용 레이더도 개발했다. 미국 해군은 해면에 밀착 비행해 공격하는 다수의 순항 미사일을 자동 탐지ㆍ추적하는 레이더(SPY-3)를 구축함과 호위함에 탑재했다. 수중 물체 이동에 의한 수면파 탐지가 가능한 SAR(고성능 영상레이더) 장비 및 신호처리 기법을 개발해 고고도 무인항공기 글로벌호크 등의 유무인 항공기에 적용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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