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매일유업 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 분유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를 통해 다년간 축적해온 모유와 아기똥 분석 결과를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두뇌, 시력, 성장, 방어능력, 소화흡수 등 5가지 핵심 영양성분을 '앱솔루트 영양 시스템'에 적용해 모유에 더욱 가깝게 했다.
앱솔루트는 실제 엄마들의 모유를 직접 분석해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산 등 다양한 모유 속 성분을 분석한다. 2017년 12월 매일유업 중국 수출분유 대표 브랜드 '앱솔루트명작'(애사락명작), '매일 궁', '희안지' 3개 브랜드가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통과해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정식 등록 돼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받았다.
2019년 7월에는 매일유업 특수분유 2종이 중국 수출기준 통과하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에 무유당분유와 조산아분유 등 특수분유 2종을 수출하게 됐다.
특히 앱솔루트는 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국내에서 최초로 원료 원산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줬다. 식품이력서비스를 통해 원료ㆍ생산ㆍ출고 까지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있다. 매년 2000여명의 임산부를 초청해 분유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장견학도 운영 중이다.
또 지난 1999년부터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해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도 운영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높이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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