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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그린모빌리티어워드]스마트 모빌리티상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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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그린모빌리티어워드]스마트 모빌리티상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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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29일 아시아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제10회 그린 모빌리티 어워드'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상을 수상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기반으로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편리하게 만든 혁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는 택시, 대리,내비게이션,주차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는 2400만명에 달한다.

카카오T택시에는 택시 기사 25만명이 가입했다. 카카오 T택시는 손님을 찾아다니던 '택시 기사'와 길거리에서 택시를 찾던 '승객'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을 접목한 플랫폼으로 연결해 새로운 택시 호출 문화를 형성했다.


카카오T 내비게이션은 1600만명의 일반 이용자를 통해 축적된 이동 데이터와 택시 기사 25만명·대리운전 기사 15만명이 24시간 동안 보낸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 흐름까지 반영해 1분 단위의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카카오모빌리티는 'LTE 신호를 활용한 측위기술' 등을 내비게이션에 시범 적용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가장 기술 진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T 주차는 카카오T 앱에서 주차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서울·경기 지역 1600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 ICT를 접목해 주차장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스마트 주차'를 실현해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카카오 T는 앞으로 모든 주차장의 연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주차장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연결해 가뜩이나 좁은 땅에 주차장을 더 짓지 않고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외에도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목적지까지 촘촘하게 연결하는 전기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까지 이용자들의 이동 목적과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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