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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신나게 일하자…팀 챌린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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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의 임직원과 홍보모델 배우 한고은, 공식 캐릭터 웨디 등이 지난 1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0 신년회 및 정책 설명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 제공

신일의 임직원과 홍보모델 배우 한고은, 공식 캐릭터 웨디 등이 지난 1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0 신년회 및 정책 설명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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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종합 가전 전문기업 신일은 올해 기업 슬로건으로 ‘신나게 일하자, 팀 챌린지 2020’을 내걸었다고 14일 밝혔다.


신일은 지난 1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총 200여명의 임직원·파트너사와 함께 2020년 신년회·정책 설명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김난도 교수의 특별 강연과 함께 주요 파트너사 시상, 올해 경영 환경 전망 및 조직별 운영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하반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신사옥 입주를 앞둔 신일은 새 시대를 맞아 공동체의 중요성과 도전의식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상품·서비스 ▲물류·마케팅 ▲인사·회계 ▲연구개발(R&D) 등 팀 조직별 전방위적 프로세스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모델인 배우 한고은과 지난해 6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공식 캐릭터 웨디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김영 신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오늘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닌,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신일이라는 이름으로 임직원 및 파트너사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선유도 신사옥 시대가 열리면 유연한 사고와 활발한 소통으로 신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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