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성기업확인서, 66.3%가 '공공구매 입찰' 위해 발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여성기업확인서 발급 목적의 66.3%가 '공공구매 입찰 시 가점 및 우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 1101개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의 공공구매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기업확인서 발급 목적은 '공공구매 입찰 시 가점 및 우대'가 66.3%로 가장 많았고 '공공구매를 제외한 지원사업 우대'가 25.1%로 뒤를 이었다. 실질적으로 여성기업확인서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65.8%로 집계됐다. 활용 분야는 공공구매 참여(27.5%),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14.0%), 기술보증·신용보증 등 보증지원(10.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공구매계약 경험은 278개사(27.8%)가 있다고 응답했고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계약 건수는 1570건으로 업체당 5.6건 계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기업확인서, 66.3%가 '공공구매 입찰' 위해 발급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