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정보통신이 4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국정보통신 은 전 거래일 대비 29.96%(2070원) 오른 8980원에 거래됐다.
한국정보통신은 전날 발행주식총수의 15.51%에 해당하는 449억9500만원 규모의 주식을 공개매수를 통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 수는 보통주 589만6362주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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