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이 라디오서 결별한 전 연인 공효진을 언급해 화제다.
류승범은 지난 6일 방송된 tbs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범은 근황을 묻는 말에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지내는 게 정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외와 국내를 자유롭게 오가는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취자의 "머리 스타일을 정할 때 기준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머리를 기르게 된 이유가 1~2년 정도 섬에 있으면서 머리를 자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길렀다"고 대답했다.
그는 "그런데 마침 '타짜' 감독님이 머리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그대로 찍게 됐다"고 덧붙였다.
평소 '양아치'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그에게 "우리나라에서 양아치 연기를 인정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양아치 연기로는 제가 쭉 특화로 하고 싶다. 나도 설 자리가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DJ 주진우가 "한국 드라마는 보는지,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봤느냐"며 배우 공효진을 언급하는 질문에는 "효진이가 나와서, 봤으면 좋은데. 걔가 많이 떴다"고 말했다.
또 류승범은 공효진이 지난해 12월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해서 축하해줬다"고 밝혀,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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