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서구,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눈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묘목 배분·추억의 사진전 개최

광주 서구,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7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어르신들이 동절기 동안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묘목을 배분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동이 제한적인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스스로 묘목을 키우면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서구는 묘목을 키우며 그 과정을 담은 사진 또는 장록 속 추억의 사진을 접수 받아 사진전을 열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정성껏 기른 묘목과 추억이 담긴 사진은 3월 중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오매불망힐링파크에서 개최되는 ‘봄꽃과 함께하는 장롱 속 추억사진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롱 속 추억사진전 및 기타 치매상담 등 궁금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인지자극이 중요한데 다양한 활동이 제한된 동절기에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3월 중에 봄꽃과 함께 찾아 올 장롱 속 추억사진전에도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