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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점 지금보고싶다, “새해에는 보다 다양한 정책으로 술집창업 가맹점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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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점 지금보고싶다, “새해에는 보다 다양한 정책으로 술집창업 가맹점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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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2020년에도 많은 이들이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 환경의 현실을 보여주는 통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우리나라 소상공인 실태 및 경영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8년 기준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가운데 업종별로 차지하는 비중은 도소매가 32.5%, 숙박음식업이 23.7%, 제조업 13.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9.5개월, 평균 창업비용 1억 300만원이며 이중 본인부담금은 7,200만원(70.0%)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사업체당 매출액은 연 2억 3500만원(월 1958만원), 영업이익은 연 3400만원(월 283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및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소형 평수 매장에서 월 매출 1억6천만원, 순이익 6천8백만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갤러리 감성주점으로 관심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보고싶다’가 그 주인공이다.


갤러리 감성주점 수도권본부 ‘지금 보고싶다’는 전국 105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전국 100호 가맹점의 복합문화 멀티방 브랜드 ‘스마일멀티방’, 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 고풍적인 엔틱감성 치킨 브랜드 ‘봉구통닭’, 아메리칸 뉴트로 커피 브랜드 ‘데일리티’를 운영하거나 주주로 참여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본사 운영에 직접 참여해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년 여 만에 주요 매장에서 놀라운 매출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40평 규모의 수원역점은 저가포차에서 업종변경 후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으며, 동네상권인 파주금촌점은 일 매출 270만원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테이블 55개 규모의 강남역 2호점이 일 매출 1천만원을 넘어서며 눈에 띄는 성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요인으로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지금 보고싶다’ 관계자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첫째로 꼽고 있다. 그는 “술집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아이템 및 브랜드가 동종업종대비해서 차별성이 있는지, 경영진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성공 브랜드 경험이 있는지, 점포나 시설 등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규모인지를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며, “또한 아이템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품격 있는 갤러리 작품들로 채워진 감성적인 공간, 비쥬얼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안주,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허 보유 술 메뉴 등 차별화된 요소를 두루 갖춘 술집창업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갤러리 감성주점 수도권본부 ‘지금 보고싶다’는 최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R&D 센터를 개설하는 등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젊음의 거리 대구 동성로에서 2년간의 테스트 매장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검증받은 후 수도권 지역으로 진출했으며, 가맹점 계약 후 담당 해피바이저와 코디네이터가 배정되어 오픈 준비부터 오픈 후 매출 관리까지 밀착 관리하는 등 가맹점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새해에도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선 수도권사업에 집중하면서 100호점까지 신규 가맹점에 SNS 3종 마케팅 비용 100% 지원, 최대 2억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창업 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등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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