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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3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선두…손익분기 넘어

최종수정 2020.01.06 09:37 기사입력 2020.0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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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34만3201명으로 2위…'시동' 300만명 돌파
'겨울왕국 2'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2위 눈앞…3만372명차로 '아바타' 추격

'백두산' 3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선두…손익분기 넘어


영화 ‘백두산’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3~5일) 스크린 1222개(1만6822회 상영)에서 56만5107명을 모았다. 지난달 마지막 주말(27~29일) 120만1010명보다 52.9%(63만5903명) 감소했으나 가장 높은 매출액점유율(30.4%)을 보였다. 누적 관객 747만9729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730만명)을 돌파했다. 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는 미지수다. 좌석판매율이 33.4%에서 17.9%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오는 8일 ‘닥터 두리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이 개봉해 스크린 수도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스크린 922개(1만556회 상영)에서 34만3201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마지막 주말 54만941명보다 36.6%(19만7740명) 줄었으나 매출액점유율 18.1%를 점했다. 좌석판매율은 21.1%로 누적 관객 161만1402명을 기록했다. 신작 ‘미드웨이’는 스크린 842개(8757회 상영)에서 30만6233명을 모았다. 1만석 이상을 확보한 영화 가운데 여섯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23.7%)을 보였다. 누적 관객은 66만9810명이다.


'백두산' 3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선두…손익분기 넘어


‘시동’은 스크린 825개(8766회 상영)에서 26만4168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마지막 주말 46만2368명보다 42.9%(19만8200명) 감소했으나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303만7917명이다. ‘겨울왕국 2’는 스크린 644개(4009회 상영)에서 11만2534명을 모았다. 지난달 마지막 주말 19만1340명보다 41.2%(7만8806명) 줄었다. 누적 관객은 1359만3956명이다.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2위 ‘아바타(1362만4328명)’를 3만372명차로 따라붙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스크린 513개(2308회 상영)에서 7만4413명을 동원했다. 가장 높은 좌석판매율(26.9%)로 누적 관객 81만304명을 기록했다. ‘포드 V 페라리(4만7384명·128만8963명)’와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3만4171명·6만6370명)’, ‘나이브스 아웃(3만1260명·71만9802명)’, ‘눈의 여왕 4(2만729명·18만4801명)’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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