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남성댄스팀 카다시바와 '하이힐 댄스' 완벽 무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언 홍현희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코미디언 홍현희가 무대에서 활약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시상식에 처음 초대 받은 홍현희는 오프닝 무대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댄스팀 '카디시바'와 함께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에 지친 홍현희는 "연예대상을 내년으로 미룰 수는 없냐"며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달여에 걸쳐 연습한 끝에 홍현희는 완벽에 가까운 완무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6.0%, 2부 7.4%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