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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성형의혹 말도 안 돼, 악의적 댓글 법적 모니터링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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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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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씨제스)가 일각에서 불거진 '성형설'을 전면 반박했다.


27일 씨제스는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 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린 것 뿐"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황정음의 소셜네트워크(SNS)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한 것이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을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2020년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다. 황정음은 사연 있는 포차 주인 '월주' 역을 맡았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시작으로 드라마 '골든 타임','비밀','킬미,힐미'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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