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디코테(대표 박지윤), 이킴(대표 유민)이 24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김장김치 500kg(22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디코테, 이킴은 온라인 김치 판매 사업을 진행, 사업 종료 후 김장김치 기부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디코테, 이킴 측에 감사 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코테, 이킴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박지윤 디코테 대표는 2017년 용산아트홀에서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을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용산복지재단 (2074-919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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