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 ‘찬성 50% vs 반대 37%’
지난 여론조사 대비 '찬성 2.7%p ↑, 반대 0.9%p ↑'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차기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데 대해 찬성 여론이 50%대로 증가하면서 여전히 반대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0일 정 의원을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데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50.4%, 반대가 36.6%로 찬성이 반대보다 13.8%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0%였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정 의원이 지명되기 전인 지난 13일에 CBS 의뢰로 실시했던 동일 조사(찬성 47.7% vs 반대 35.7%)에 비해 찬성은 2.7%포인트 증가하고, 반대 역시 0.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 찬성 여론은 호남과 충청권,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30대, 50대, 진보층 과 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반대는 대구·경북(TK), 60대 이상,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가량이었다. 20대와 무당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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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160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2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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