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휴젤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밀크 필 토너'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바야흐로 약산성 화장품의 시대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관심이 쏠렸다면 이제는 피부의 수소이온 농도(pH)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해졌다. pH는 신체 기관들의 산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0~14 범위 값으로 7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알카리성, 낮을수록 산성을 띄기 쉬운 상태다. 신체의 항상성 측면에서 중성 수준에 가깝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써 본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신세계를 만나면서 수분·보습 라인도 하나씩 바꿔나가기로 했다. 도전 제품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밀크 필 토너'. 바이오 기업 휴젤의 연구·개발(R&D) 노하우가 반영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 동일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 캡슐 앰플'이 헬스앤뷰티(H&B)업계서 입소문을 탄 터라 호기심도 일었다.
리얼 히알루로닉 밀크 필 토너는 이름처럼 톡톡하면서도 쫀득한 밀크 타입의 토너다. 일명 '7 스킨법'이라 불리는 옛 스킨케어 방식을 고수하는 기자가 가장 중시하는 단계인 만큼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평소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시간을 들여 토너를 반복해 흡수시킨 후 크림 등으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깨끗하게 피부 세안을 한 후 '닦토(닦아내는 토너)' 용도로 사용해봤다. 세안 후 첫 단계 토너는 보습 목적도 있지만 세안 후 피부 잔여물을 닦아내는 용도도 있다. 얇은 화장 솜에 토너를 묻혀 얼굴 결을 따라 닦았다. 자연스러운 수순이지만 처음 써보는 밀크 톤 제형은 다소 어색했다. 그간 화장수에 가까울 정도로 농도가 낮은 투명한 워터 타입 토너만 써봤기 때문이다.
토너를 사용하자 속당김 없이 부드럽게 피부가 안정됐다. 실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이라 아무리 가습기를 틀어도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당긴다. 보편적인 복합성 피부로 화장품이 맞지 않으면 뾰루지와 홍조 등 트러블도 곧잘 올라오지만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괜찮았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라는 설명 때문인지 플라시보 효과처럼 피부도 한결 맑아진 느낌이었다.
다만, 각질 제거 등 마일드 필링 효과는 만족스럽지 않아 별도의 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 가격은 3만4000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졌지만, 연말 할인 행사 등을 이용해 효율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써봐야 해
#워터 타입 토너만 써봤다면
◆한 줄 느낌
#약산성 화장품 세계로의 초대
◆가격
#정가 3만4000원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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