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오는 31일은 연말 휴장에 따라 증시가 열리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증시는 30일까지 운영되고, 내년에는 1월 2일부터 장이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 30일까지 운영하고,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 시장은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27일이며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12월 말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연말 휴장일인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된다.
2020년 연초 개장일인 1월 2일의 매매거래시간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임시변경된다.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해 10시에 개장하며,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숙대 심사 결과 나왔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